도깨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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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도깨비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어디에 있는 도깨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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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곳은 유럽속의 아시아라고 불리는 헝가리 남부 지역 모하치에서 열리는 부쇼 축제에서 만난 도깨비이다.
부쇼야라시의 축제가 열리는 모하치는 지금의 헝가리,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와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다. 모하치는 1526년 모하치 전투와 1687년 모하치 전투가 벌어진 곳이고, 두번의 전투는 오스만 제국의 헝가리 지배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전투였다.
축제는 매년 2월 말에 6일간 열리며, 봄이 오는것을 기념하는 헝가리의 축제로 ‘부쇼야라시(Busójárás)’라고 한다.
'부쇼(busó)' 란 목조가면(탈)을 쓰고 커다란 양털 코트를 걸친, 무서운 복장을 한 사람들(전통적으로 남성이 맡는다)을 말한다.
유럽에서 도깨비를 만난다는게, 가능할까? 라고 의문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많은 곳에서 도깨비를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내용은 한韓문화타임즈에 실린 도깨비 관련 기사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 오동석 작가의 『이게 진짜 여행』 - 도깨비는 왜 유럽까지 갔을까?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
유럽의 역사가 북방 기마 민족의 이주사이고, 문명의 흐름을 본다면, 도깨비 문화가 유럽으로 넘어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축제는 겨울을 쫒는 의미와 다가오는 봄을 깔끔한 몸과 마음으로 맞이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의미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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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축제 기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누구라도 복장을 갖추어 축제를 함께 즐길 수가 있다.
현오 기자 yanogu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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