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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기 4353년 개천절 경축식 국립민속박물관서 개최

10월 3일 단기 4353년 개천절을 맞이했다. 행정안전부는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축식을 3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의인·선행 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주요인사, 2020년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그동안 개천절 경축식은 주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위치해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양식, 풍속 및 관습 등을 조사·연구하고 생활문화 역사를 집대성해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감염 예방 및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비한다. 

이번 경축식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앞으로 함께, 한마음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우리 함께, 널리 이롭게'를 주제로 선정하고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영웅들이 주인공이 돼 진행된다.

대구지역에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해서 근무한 정한솔 간호사, 군산 비응항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 내 여성을 구조한 김균삼 선장, 화재 현장에서 본인의 사다리차로 학생을 구조한 진창훈 씨 , 집중호우로 평창 송정교 붕괴 시 차량 진입을 막아 인명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등 우리 주변의 시민영웅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해 '홍익인간'의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참고기사]

개천절은 원래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 날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 

음력 10월 3일이 원래 개천절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7 

단기檀紀는 언제까지 쓰였나?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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